‘LIGHT&JOY 저칼로리 드레싱’ 2종 / 오뚜기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LIGHT&JOY’를 통해 저칼로리 드레싱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상온 드레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과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으로, 칼로리와 당은 낮추고 풍미는 그대로 살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최근 샐러드와 건강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드레싱은 단순한 소스를 넘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LIGHT&JOY’ 브랜드를 중심으로 저칼로리·저당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2030세대의 샐러드 마니아층은 물론 4050세대의 건강 관리 수요까지 겨냥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은 100g당 40kcal 미만의 액상 타입으로, 상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제조되어 한층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과 참깨의 풍미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달콤한 풍미로 신선한 채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샐러드뿐 아니라 구이,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가볍지만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오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기존 상온 액상 드레싱 4종과 함께 ‘1+1 프로모션’이 진행돼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저칼로리 드레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다양한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오뚜기가 국내 상온 드레싱 시장에서 건강 트렌드와 맛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저칼로리 드레싱 시장의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