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분식집 감성 담은 신제품 튀김 2종 출시 / 오뚜기
오뚜기가 집에서도 전문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로 오뚜기는 간식,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바삭한 튀김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확대했다.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풍성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번 튀겨낸 공정을 거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다.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고소하고 깊은 풍미는 집에서도 전문점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간단한 간식은 물론 반찬이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 다양한 조리기구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별도의 전문 기술 없이도 바삭한 튀김을 구현할 수 있어 조리 편의성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현재 신제품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법과 바삭한 식감, 풍성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