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복날 맞아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제안 / 샘표

샘표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간편 보양식으로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제안했다.

유례없는 폭염과 외식비 상승으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 속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한방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능이버섯, 작약, 천궁, 황기, 감초, 숙지황, 대추, 생강, 마늘, 양파 등 15가지 귀한 재료를 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내 깊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물에 육수를 붓고 손질한 닭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잡내 없는 부드러운 식감의 삼계탕이 완성된다.

기존 한방재료를 티백이나 원물로 사용하는 방식과 달리 재료를 건져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약 1만 7654원(2025년 5월 기준)으로 유명 맛집은 2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반해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삼계탕 한 그릇 가격으로 2~3인분을 푸짐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남은 국물까지도 버릴 필요 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샘표의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또는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곁들이면 영양 가득한 삼계죽으로 즐길 수 있으며 ‘샘표 현미소면’을 넣어 끓이면 밀가루 없이도 담백하고 진한 국물의 닭칼국수가 완성된다.

밸런스죽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이와 함께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약, 당귀, 계피, 생강, 마늘, 양파 등 14가지 비법 재료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소스로, 냄비에 물 1L와 소스 한 팩, 수육용 돼지고기 1~1.2kg만 넣어 끓이면 손쉽게 고소하고 깊은 풍미의 수육 또는 보쌈을 완성할 수 있다.

샘표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와 ‘수육보쌈소스’ 외에도, 백숙과 수육에 곁들이기 좋은 ‘김치양념’ 등을 함께 구성하여 제안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전통적인 보양식을 간편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무더위와 물가 부담 속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새미네부엌’ 제품으로 건강하고 풍성한 복날 상차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