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트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토마토, 로제, 데미글라스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간식은 물론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강조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의 풍미에 양송이버섯의 식감을 더한 고급스러운 ‘데미글라스 미트볼’로 구성돼 있으며 각기 다른 맛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 입 크기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으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 조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도 손색이 없어 실용성과 활용도를 모두 만족시킨다.
해당 제품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소스의 깊은 맛과 풍성한 식감으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이라며 “조리의 간편함과 함께 한 끼 식사, 간식, 술안주 등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정통 소스와 엄선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냉장·냉동·파우치·액상스프 등 약 7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식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