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프로텍팅 베이스(구 프로텍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SPF50+ PA++++ / 폴앤조 보떼

폴앤조 보떼(PAUL & JOE BEAUTE)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로텍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리뉴얼한 ‘UV 프로텍팅 베이스’를 오는 1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능성과 피부 밀착력, 지속력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UV 프로텍팅 베이스’는 브랜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 PA++++를 자랑하며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도 겸비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 장시간 노출에도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제품은 촉촉한 사용감을 전하는 세럼 포뮬러와 메이크업 지속력을 책임지는 래스팅 필름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피부 건조로 인한 메이크업 무너짐을 방지해준다.

주요 성분으로는 폴스포리피드 폴리머(Polyquaternium-51)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깊은 보습감과 피부 결 개선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유분 흡착 파우더가 함유돼 땀과 피지로 인한 번짐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최적화된 파우더 입자 배합으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단독 사용 시에도 은은한 톤 보정 효과를 제공하여 데일리 베이스로 손색없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톤에 대응하기 위해 총 3가지 컬러가 출시된다. 새롭게 추가된 ‘00 라이트 핑크’는 칙칙한 피부 톤을 생기 있게 보정하며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 핑크 베이스로 눈길을 끈다.

기존의 ‘01 내추럴 아이보리’는 자연스러운 톤 업에 적합하며 ‘02 프레시 오렌지’는 생기 넘치는 피부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된다.

한편 같은 날 함께 공개되는 ‘모이스처 톤업 베이스’는 ‘모이스춰라이징 파운데이션 프라이머’의 리뉴얼 버전으로 보다 풍부한 수분감과 부드러운 밀착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머를 넘어 스킨케어 효과와 메이크업 지속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베이스 제품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앤조 보떼는 이번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온(LOTTE ON), SSG.COM 브랜드데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공식 스토어, 갤러리아몰, 더현대몰,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폴앤조 보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기능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한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자외선 차단, 피부 보정, 지속력이라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을 모두 만족시키는 폴앤조 보떼만의 프라이머 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