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동지 맞이 ‘밸런스죽’ 저당 기획전 진행 / 샘표

샘표가 동짓날(22일)을 앞두고 겨울철 대표 음식인 팥죽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밸런스죽’ 저당 기획전을 진행한다.

샘표는 팥앙금이 아닌 통팥을 사용해 달지 않으면서도 깊고 구수한 맛을 살린 ‘밸런스죽 동지찹쌀통팥죽’을 비롯해 다양한 저당 죽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지는 붉은 팥의 기운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샘표는 이러한 전통적 의미에 현대적인 식생활 트렌드를 접목해 당 부담은 낮추고 맛과 영양은 강화한 밸런스죽 제품을 이번 기획전의 중심에 내세웠다.

밸런스죽은 샘표가 축적해 온 한식 맛내기 노하우와 우리맛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완성됐다.

집에서 갓 끓인 듯한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죽 한 끼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동지찹쌀통팥죽’은 설탕에 졸여 만든 팥앙금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통팥만을 사용해 팥 본연의 진하고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돋보이며, 신선한 국내산 찹쌀을 더해 한 끼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100g당 당 함량이 0.1g에 불과해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함께 선보이는 ‘통팥늙은호박죽’은 노랗게 잘 익은 늙은 호박과 곱게 간 쌀을 뭉근히 끓여내 호박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100g당 당 함량은 4.2g으로, 달콤한 호박죽을 저당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검은콩흑임자죽’은 검은깨와 검은콩을 천천히 볶아 고소함과 구수함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 오랜 시간 끓여내 느끼하지 않으며, 100g당 당 함량은 0.2g에 불과해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저당 밸런스죽 제품 외에도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능이누룽지닭백숙죽 ▲통녹두전복삼계죽 ▲전복내장죽 ▲발아현미소고기죽 등 다양한 제품군이 균형 잡힌 영양과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5일까지 진행된다. ▲동지찹쌀통팥죽 ▲통팥늙은호박죽 ▲검은콩흑임자죽 각 2봉으로 구성된 세트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검은콩흑임자죽 대신 단백질 밸런스죽 제품인 ▲발아현미소고기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능이누룽지닭백숙죽 ▲전복내장죽 중 2종을 선택하는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샘표 관계자는 “최근 저속노화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영양은 충분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동지에 빠질 수 없는 겨울 별미인 팥죽을 달지 않아 더욱 맛있는 밸런스죽 동지찹쌀통팥죽으로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