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2종)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월레스와 그로밋’과의 두 번째 협업 굿즈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Lee(리)’와 손잡고 ‘투썸 X 월레스와 그로밋 X Lee’라는 유쾌한 조합으로 탄생한 한정판 굿즈로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 다채로운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굿즈 출시 열흘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투썸의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올해는 여기에 ‘Lee’의 헤리티지 감성을 더해 귀여움과 패션을 동시에 챙긴 리미티드 아이템을 구성, 더욱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돌아왔다.
주요 제품은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과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6종)이다. 중형 사이즈의 그로밋 인형은 ‘Lee’의 시그니처 데님 스타일을 적용해 단순한 캐릭터 인형을 넘어 패셔너블한 애착템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 인형은 고객 품에 쏙 안기는 포근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그로밋/숀더쉽 키링’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가방, 파우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며 각 캐릭터에 착용할 수 있는 옷 입히기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꾸미는 재미를 더한다.
‘스초생 케이크’와 ‘화이트 스초생’ 등 투썸 시그니처 메뉴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 크로스백과 모자 디자인은 오직 이번 협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디테일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이 한정판 굿즈는 투썸하트 앱에서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25일부터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Lee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협업 의상은 해당 온라인몰에서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음달 2일부터는 시즌 한정 아이템으로 ‘투썸 x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2종)’도 판매된다.
해당 우산은 투명 소재에 발수성과 방수성을 겸비한 실용적 디자인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비 오는 날 감성을 더해줄 제품이다.
특히 숀더쉽과 그로밋이 함께한 아트워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기 시즌을 힙하게 보낼 수 있는 잇템으로 손꼽힌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완판된 데 이어 올해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협업을 통해 감성적인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한정판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의 브랜드 감성과 Lee의 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굿즈 컬래버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피너츠’, ‘하이드로 플라스크’, 올해 초에는 ‘키티버니포니’와의 협업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고객 요청에 따라 품절 후 한 달 만에 굿즈를 재출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투썸은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감성적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브랜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