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 온에어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자사의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TV 광고에 이어 디지털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제품의 이해도 제고와 소비자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모델로 출연하며,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TV 광고는 기존의 메시지를 유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는 3040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Funnel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멜라토닝크림의 가치를 전달한다.

특히 신규 디지털 콘텐츠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색소침착 고민’을 주제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예를 들어 피부의 색소침착으로 인해 사진 보정 어플을 사용하는 불편함, 자외선에 노출되는 여행이나 야외활동(예: 골프) 후 피부톤 변화로 인한 고민 등 실제 생활 속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해결책으로 멜라토닝크림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디지털 매체 및 동아제약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전략을 펼친다.

‘멜라토닝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1g당 히드로퀴논 20mg을 함유한 색소침착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억제하고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형태에 변화를 주는 이중 작용을 통해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제품은 용량에 따라 30g과 50g 두 가지로 제공된다. 30g 제품은 주로 얼굴 부위의 색소침착 완화에 적합하며 50g 대용량 제품은 얼굴뿐 아니라 몸의 다양한 부위에 생긴 색소침착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색소침착은 일상 속 자외선, 마찰, 염증 후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피부 고민 중 하나”라며 “히드로퀴논 성분을 함유한 멜라토닝크림은 색소침착이 심해지기 전에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광고에서처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 속 피부 고민에 대한 공감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효과적인 제품 정보 전달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