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 / 티아시아
티아시아가 건강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당 함량을 줄이고 유산균 유래 성분을 더한 신제품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인도 전통 발효 요거트 음료인 '라씨'를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는 국내 요거트 파우더 시장 내 상위 5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저감한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요거트 본연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부담은 덜어낸 점이 핵심이다. 여기에 봉지 한 개(600g)당 2000억 마리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맛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고려한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 활용법 역시 간단하다. 우유 200mL에 파우더 4스푼(약 45g)을 쉐이커에 넣고 약 10초간 흔들면 부드럽고 고소한 인도식 라씨 음료가 완성된다.
여기에 우유 비율을 조절하고 냉동하거나 판젤라틴을 활용하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푸딩 같은 프리미엄 디저트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도식 라씨 음료를 보다 건강하게, 보다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티아시아 커리나 난과 함께 즐기면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이국적인 풍미를 집에서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는 인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정통 맛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라는 슬로건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레토르트 커리를 비롯해 팟타이, 쌀국수, 나시고랭 등이 있으며 이번 신제품 라씨 파우더는 디저트 라인업까지 확장한 셈이다.
티아시아는 앞으로도 맛과 건강, 간편함을 모두 잡은 제품 개발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글로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