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25년의 여정 인포그래픽 / 한국오가논
한국오가논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축적된 성과와 가치를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프로페시아가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서 구축한 리더십과 신뢰, 임상적 효과,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페시아는 성인 남성(만 18~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 치료제로 2000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아 25년간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서, 기존의 비의학적 치료법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에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프로페시아가 국내 남성형 탈모 시장에서 구축한 리더십과 신뢰 ▲국내 최초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서의 역사 ▲임상적으로 입증된 치료 효과와 안전성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반영한 환자 지원 앱 출시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프로페시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제제다.
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 치료의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으며, 프로페시아는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오랜 기간 신뢰받아왔다.
2024년 3분기 기준, 전 세계 프로페시아 판매국 중 한국 시장이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며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페시아는 2000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가장 오랜 기간 처방된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남성형 탈모 치료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진료 현장에서 탈모 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출시 이후 25년 동안 쌓아온 치료 효과와 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페시아는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의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프로페시아의 임상적 효과는 국내외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는 85.7%의 환자가 탈모 증상이 개선됐으며 98.4%에서 탈모 진행이 억제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한 글로벌 연구에서 90% 이상의 환자가 탈모 진행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장기적인 복용이 요구되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프로페시아가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임을 입증하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오가논은 전 세계 최초로 남성형 탈모 환자를 위한 지원 앱을 한국에서 출시했다.
이 앱은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은 환자들이 복약 관리 및 치료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꾸준하게 치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페시아는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소은 대표는 “프로페시아는 25년 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남성형 탈모 치료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혁신을 지속해 국내 탈모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을 통해 프로페시아의 25년간의 성과와 임상적 가치를 조명한 한국오가논은 앞으로도 탈모 치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며 더욱 발전된 치료 옵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