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 150만 잔 돌파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돌파하며 디카페인 커피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를 출시한 이후 2025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하루 평균 8000잔씩 판매되며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증명했다.

최근 건강한 생활 습관과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저저익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칼로리 ▲당분 ▲카페인을 낮춘 식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8월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를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출시 이후 하루 평균 8000잔씩 판매되며 누적 150만 잔을 돌파했다. 특히 ▲오후 2시 이후 ▲저녁 시간대에 판매량이 높았으며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건강한 카페인 섭취를 지향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원두 ▲브라질 원두를 정교하게 블렌딩해 산뜻한 풍미와 깊은 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일반 콜드브루보다 묵직한 바디감과 그윽한 초콜릿 향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이로 인해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아쉽다’는 선입견을 타파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자꾸 생각난다’, ‘자연스러운 단맛 덕분에 꾸준히 찾게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차가운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얼죽아’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큰 인기를 끌며 지난 1월 커피 판매 순위 4위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디카페인 원두와 음료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특히 디카페인 원두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디카페인 커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카페인 부담을 낮추면서도 커피의 그윽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저익선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 스펙 음료 선택지를 넓히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건강 음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2030세대 ▲건강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디카페인 선호층을 타겟으로 맞춤형 음료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성공을 바탕으로 로우 스펙 음료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저당 ▲저카페인 음료 등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건강 관리를 고려한 음료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 ▲SNS 마케팅 ▲2030세대 공략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오프라인 매장 내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성공적인 판매 기록을 바탕으로 디카페인 커피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 원두 블렌딩과 차별화된 풍미를 강조한 디카페인 커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디카페인 커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디카페인 콜드브루’ 150만 잔 돌파는 ▲저저익선 트렌드 ▲2030세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추구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되며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 확장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