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컬리와 협업해 ‘자색 고구마 붕어빵’ 출시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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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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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컬리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제품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과 컬리의 공동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의 세 번째 제품으로,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된다.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CJ제일제당만의 프리믹스 기술에 찹쌀가루를 첨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붕어빵마다 독특한 표정을 담아 먹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간편한 겨울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는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맛과 품질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출시된 첫 제품인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두 번째 제품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은 각각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6만 8천 개와 3만 개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자색 고구마 붕어빵에 이어 12월에는 ‘제일맞게컬리 차돌김치왕교자’를 포함한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이커머스 담당 임현동 상무는 “CJ제일제당의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가 결합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겨울 간식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을 선사하며 겨울 시즌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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