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6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 돌파

샴푸처럼 간편한 사용법으로 셀프 염색의 새 지평 열다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1.18 21:30 의견 0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이 선보인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샴푸하듯 간편한 염모제’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의 염모제가 두 가지 제형(1제와 2제)을 섞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번거로움을 유발했던 반면, 이 제품은 원터치 용기를 도입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조밀한 거품 제형이 특징인 이 제품은 모발에 빈틈없이 밀착해 얼룩 없이 고르게 염색할 수 있다.

샴푸처럼 간편하게 발라 씻어내기만 하면 염색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에 특허받은 색상 지속 기술을 적용해 샤워 후 물 빠짐 걱정을 해결했다.

또한, 암모니아 성분을 배제하고 어성초, 자작나무 수액 등 7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해 염색 중에도 모발 손상을 14%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크림 타입 염모제와 달리 뿌리 염색만 필요할 경우 최대 8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성도 뛰어나다.

이러한 특징은 셀프 염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셀프 염색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며 개발된 제품”이라며 “1등 염모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전국 대형마트와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의 접근 방식이 결합된 결과물로 국내 염모제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안티에이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