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2024 FAPA 서울총회’ 참가
우수 제품력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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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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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FAPA(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FAPA 총회는 아시아 약사들과 약국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약국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서울 행사에는 24개국에서 약 1000명 이상의 해외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FAPA 서울총회에서 현장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주요 제품을 아시아 각국의 약사 및 약국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가정상비약 브랜드인 판피린, 베나치오, 챔프를 비롯해 피부 외용제 브랜드 노스카나 겔, 애크논과 어린이용 제품 D-판테놀 연고, 디판버그겔, 베나치오 키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더마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일로, 의약외품 브랜드 박카스와 검가드도 함께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동아제약은 이번 FAPA 총회 참여를 통해 아시아 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FAPA 서울총회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약사 및 약국 관계자들에게 동아제약의 다양한 우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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