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맥스봉 신제품 500만 개 판매 돌파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의 인기 비결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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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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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30일,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안주나 간단한 식사로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깔끔한 매운맛을 더한 제품으로,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치즈 알갱이를 넣어, 한 입 베어물 때마다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이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와 뛰어난 맛 품질 덕분에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 할인 행사 적용 시 개당 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리뷰에서도 “품질이 좋고 가격이 만족스럽다”, “치즈가 잘 느껴져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조태식 맥스봉 마케터는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간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맥스봉이 지향하는 ‘한 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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