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약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팜베이직(PHARM BASIC)’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동아제약이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개발한 약국 전용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팜베이직’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8가지 건강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성 제품은 ▲눈 건강(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오메가-3) ▲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종합영양(멀티비타민·미네랄) ▲간 건강(밀크씨슬 & 비타민B 복합) ▲혈압 관리(CoQ10 복합) ▲관절·뼈 건강(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 관리(카테킨 & 바나바 복합) 등으로, 일상에서 많이 찾는 주요 기능성 제품을 폭넓게 담았다.
제품군은 고흡수·고순도 원료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원산지와 GMO(유전자변형) 여부도 꼼꼼히 검증해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요소를 철저히 배제했다.
특히 눈 건강 제품에는 임상시험으로 기능성을 입증받은 개별인정형 루테인지아잔틴을 관절·뼈 제품에는 보스웰리아추출물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팜베이직’ 전 제품은 식약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정식 건강기능식품으로, 모두 30일분 용량이며 1일 1회 1정(캡슐·포) 방식으로 복용 체계를 통일했다.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 공정 자동화 및 대량 생산을 통해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1개월 기준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실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팜베이직’을 기획했다”며 “대한약사회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약국 전용 고품질 제품을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팜베이직’은 향후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돕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