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전국체전서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개최 / 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KMI는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SNS 팔로우 이벤트 ▲순발력 게임 ▲페이스페인팅 ▲공익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시민과 선수단, 관계자들은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KMI와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KMI는 이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생활 속 운동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사회공헌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광배 이사장은 “전국체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직접 알리고 KMI가 국민 건강 관리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MI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국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서울(광화문·여의도·강남) 3개 센터와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지역 5개 센터를 포함해 전국 8개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표로 한 정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공헌사업과 건강문화 확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