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베이커리 및 델리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외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카페 밀(Cafe Meal)’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메뉴로 단순한 간식을 넘어선 맛과 영양, 포만감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핫 샌드위치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서 글루텐 함량을 줄인 ‘베러 베이글(Better Bagel)’ 라인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든든한 베이커리 제품군을 확대해온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투썸만의 레시피로 완성된 촉촉하고 부드러운 포카치아를 베이스로 하여 품질 좋은 재료와 정교한 조합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올리브 햄 치즈 포카치아’는 감칠맛을 더하는 블랙 올리브와 캐슈넛, 치즈를 곁들인 올리브 페스토를 포카치아에 발라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깊이 있는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드라이 토마토가 더해져 산뜻한 뒷맛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다른 메뉴인 ‘그릴드 어니언 치즈 포카치아’는 풍부한 캐러멜라이징 향이 살아 있는 그릴드 어니언과 고소한 모짜렐라, 부드러운 몬테레이 잭 치즈가 어우러져 진하고 크리미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포카치아 특유의 식감과 어울려 입안 가득 만족감을 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는 이번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투썸만의 감성과 맛을 담아낸 특별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9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로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카페 밀’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델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