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락균 뉴로핏 연구원이 BRST 2025에서 포스터 발표하는 모습 / 뉴로핏

뉴로핏이 제6회 국제 뇌 자극 컨퍼런스(6th International Brain Stimulation Conference, 이하 BRST 2025)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경두개 전기 자극(tDCS) 기술과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 고베에서 23일부터 4일간 열리며 뇌신경 과학 분야 중 뇌 자극 연구에 특화된 세계적인 학회다.

뉴로핏은 이번 BRST 2025에서 ▲뇌졸중 후 상지 기능 장애 환자 대상 개인 맞춤형 tDCS 치료 임상 ▲의식장애 환자 대상 개인 맞춤형 tDCS 치료 임상 ▲뇌졸중 후 연하 장애 환자 대상 MRI 기반 경두개 직류 자극 최적화 시뮬레이션 연구 등 총 3편의 임상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중증 뇌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며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tDCS 솔루션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 tDCS 기기가 환자 개개인의 뇌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치료 효과의 편차가 있었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뇌 전기 자극용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 전기자극 기기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를 선보였다.

두 제품이 결합된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은 지난해 국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으며, 장기의식장애 환자의 의식 기능 회복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tDCS는 두피에 미세 전류를 흘려 뇌를 자극하는 비침습적 전자약 치료법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치료법이 없거나 약물 부작용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tDCS 기기는 개별 환자의 뇌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치료 효과가 불균일했으나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해 정밀한 뇌 자극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개별 환자의 뇌 구조에 최적화된 전기 자극이 가능해졌으며, 임상 연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동현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BRST 2025에서 의료진 및 연구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 뉴로모듈레이션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제품 개발 및 임상 연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로핏의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은 뇌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뇌졸중 후 상지 기능 장애, 장기의식장애, 연하 장애 등 중증 뇌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BRST 2025는 뇌 자극 연구에 특화된 학회로 글로벌 연구진과 의료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뉴로핏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