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

동원F&B가 락토프리 커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라떼로 저온 효소 처리 기술을 통해 유당을 완전히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동원F&B만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당을 100% 분해하여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이다.

또한, 신선한 1등급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우유 본연의 풍미와 고소한 맛을 유지하며,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로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바닐라라떼는 은은한 바닐라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동원F&B는 지난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분해우유(락토프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용량과 초코/딸기우유 등 제품군을 확장해오며 락토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신제품 라떼 2종을 기획하게 되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우유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락토프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종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당분해우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유제품을 개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락토프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250mL 한 팩에 2800원으로,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편의점 및 마트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한 커피 음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덴마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동원F&B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유당분해우유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락토프리 우유뿐만 아니라 락토프리 라떼까지 제품군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부드러운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며, 커피 음료 시장에서도 건강한 대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의 유당불내증 걱정을 덜어주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유지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를 통해 프리미엄 락토프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우유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부드럽고 고소한 라떼는 기존 커피 음료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락토프리 시장에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라떼 2종 출시로 더욱 폭넓은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유당불내증을 가진 소비자는 물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락토프리 커피 시장을 본격 공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고품질 유제품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