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화이트 스초생’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기존의 화이트 스초생이 단 3개월 만에 41만 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따른 결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 디저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화이트 스초생’은 신선한 제철 딸기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코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보다 실용적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기존 화이트 스초생의 순백 비주얼과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간편한 취식을 위해 떠먹는 형태로 개발됐다.
스푼으로 쉽게 떠먹을 수 있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화이트 초코 생크림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시각적 매력을 높였으며, 폭신한 엔젤 시트와 고소한 아몬드 크런치가 층층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사각형으로 커팅된 형태로 제공돼 1인 가구나 소량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파티팩’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 “화이트 스초생을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간편하면서도 트렌디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의 경우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투썸플레이스가 또 한 번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