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큐란 아르기닌 6000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인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CU편의점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기닌 6000mg을 한 포에 담은 제품으로, 신진대사 및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 개선, 면역 기능 강화,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을 추가해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비타민 B6, 나이아신, 아연 등을 각각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000% 함량으로 포함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예지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긍정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전파하며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의 패키지에도 활력을 더했다.

특히 김 선수의 집중력을 모티브로 한 ‘예지력 아르기닌’이라는 별칭은 제품의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액상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운동 전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운동 30분 전에 공복 상태에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CU편의점에서 1+1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러닝, 클라이밍, 헬스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운동 열풍이 지속되며 편의점에서도 건강 간식이나 기능성 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르기닌은 체내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써큐란 아르기닌 6000과 같은 고함량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써큐란은 1994년 출시 이후 동아제약의 대표 혈행 개선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혈액순환 개선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기존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기능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