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지원간호사 발대식 /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내에서 ‘진료지원간호사 발대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의료현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진료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진료지원간호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병원장을 비롯해 강준구 진료부원장, 하상욱 기획실장 등 병원 주요 경영진과 진료과 센터장, 임상과장, 분과장, 교수진 등 다수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진료지원간호사 177명을 포함한 약 240명이 자리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협력과 혁신으로 만들어가는 진료지원간호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향후 운영 방향과 병원의 전략적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진료지원간호사는 의사와 간호사, 환자 간의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연결자 역할을 맡아 진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진료지원간호사 제도 도입을 통해 진료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전문 간호 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방침이다.
진료지원간호사는 응급실, 중환자실, ECMO(체외막산소공급치료), 중환자 술기 지원 등 고난도 진료현장에 투입되어 진료환경을 지원하며, 각 진료과 특성에 맞춘 유연한 운영체계도 병행된다.
김형수 병원장은 “진료지원간호사는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병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환자 만족도 제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병원 차원에서도 진료지원간호사들이 안정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진료지원간호사 제도 도입은 단순한 인력 확충이 아닌, 의료 현장의 구조적 개선과 협업 문화 강화를 통해 환자 중심 진료체계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정비와 교육 강화를 통해 진료지원간호사의 역할을 확장시키고, 더욱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