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20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골든티켓' 참가 기업 모집 / 암젠코리아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보산진-암젠 골든티켓(Golden Ticket)’의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산진-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이끌기 위한 글로벌 연계 성장 플랫폼으로 다음달 16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차세대 기술 신약(Next-generation therapeutics), ▲종양·염증 질환·심혈관 질환·희귀질환 대상 새로운 표적 발굴(Novel targets and biology),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Artificial intelligence and data science enabled drug discovery) 등 암젠의 주요 연구 분야에 부합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생명공학 스타트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5’ 기간 중 열리는 ‘골든티켓 피칭 이벤트’에서 암젠 글로벌 본사의 임원진 앞에서 자사의 기술을 직접 발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우승 기업은 향후 1년간 암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맞춤형 멘토링과 함께, 보산진이 제공하는 제약바이오 전문 컨설팅, 스타트업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및 사무 공간인 ‘골든티켓 센터’ 이용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수아 의학부 전무는 “암젠은 전 세계 생명과학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해 혁신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 골든티켓 프로그램은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바이오텍과의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한국 첫 골든티켓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후 암젠 글로벌 본사에서도 국내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암젠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보산진의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번 골든티켓은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프랑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이 시행된 국가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바이오 산업과의 연결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로 주목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되어온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바이오데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출범했으며 이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