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깨끗한 거리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 전개 /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섰다. 병원 내 사회공헌 조직인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은 지난 15일 평안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며 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ESG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도심 내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과 봉사단원들, 평안동주민자치위원회 이정숙 위원장 등 지역 관계자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집게, 장갑, 쓰레기봉투 등을 손에 들고 평안동 일대의 도로와 공원을 돌며 담배꽁초, 비닐, 캔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숙 위원장은 “병원과 지역이 함께 손잡고 평안동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며 기관 간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 외에도 ‘Hallym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의료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위런위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저감을 위한 ‘감(減)탄 캠페인’, 친환경 의료폐기물 처리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