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진 교수 / 건국대병원
신현진 건국대병원 안과 교수가 신경안과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North American Neuro-Ophthalmology Society)’ 펠로우 멤버로 선출됐다.
이번 선정은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된 학회에서 이뤄졌다.
북미신경안과학회는 신경안과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펠로우 멤버를 선정한다.
이는 신경안과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신현진 교수의 이번 선출은 그의 학술적 성과와 연구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신현진 교수는 신경안과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진료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신경안과학회와 대한안과학회를 비롯한 국내 학회뿐만 아니라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아시아태평양신경안과학회(Asian Neuro-ophthalmology Society) 등 국제 학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신경안과 분야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12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신경안과학회에서 ‘동아시아 비주얼 스노우(Visual snow) 환자의 임상 양상’ 연구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주얼 스노우는 신경안과 분야에서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으로 시야에 지속적인 시각적 노이즈가 나타나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신 교수는 미국 Visual Snow Initiative에서 주관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고 현재 비주얼 스노우 치료를 위한 전자약 임상을 진행 중이다. 그의 연구는 난치성 신경안과 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신현진 교수는 2020년 미국 텍사스 메디컬센터 내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신경안과 연수를 진행하며 최신 치료법과 연구 기법을 익혔다.
이후에도 신경안과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지속하며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경안과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를 통해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한국 신경안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현진 교수는 “이번 NANOS 펠로우 멤버 선출을 통해 신경안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 신경안과학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제적 연구 협력을 강화하며 신경안과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임상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현진 교수의 이번 선정은 국내 신경안과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연구 활동과 임상 발전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