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생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름 대표 과일 망고를 활용한 새로운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망고생’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금귤’, ‘복숭아’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과일생)’ 컬렉션의 세 번째 주자로 과일의 신선함과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한데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려는 투썸의 전략을 담고 있다.
‘망고생’은 이름처럼 큼직한 망고 과육을 마치 산처럼 케이크 위에 수북이 쌓아 올린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과일 맛집으로 불리는 투썸플레이스의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망고를 듬뿍 사용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달콤하고 상큼한 망고 콤포트, 진한 망고 꿀리(퓌레 형태의 소스),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 촉촉한 시트가 층층이 레이어링되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홀케이크 형태는 물론,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는 ‘떠먹는 망고생’도 함께 출시돼 디저트를 보다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장소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망고생’은 단순히 과일을 장식한 디저트를 넘어, ‘과일을 아낌없이 쌓아 올린’ 프리미엄 케이크로 투썸이 추구하는 고품격 디저트의 기준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특히 망고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임팩트와 풍부한 맛을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일생 컬렉션은 금귤, 복숭아, 망고를 통해 사계절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투썸의 핵심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6월부터 8월 사이에도 새로운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플랫폼으로서 과일과 생크림을 결합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과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망고생’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의 공식 앱 ‘투썸하트’를 통해 ‘케이크 예약’ 또는 ‘오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