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테마로 한 한정판 디저트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를 오는 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Better Together(함께라서 더 좋은)’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테마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를 접목한 제품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으며 전 연령대의 팬심을 자극하는 팬심 마케팅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한정판 케이크로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무스에 바삭한 초코볼 크런치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하며 여기에 산딸기 무스와 콤포트를 레이어링해 산뜻한 베리의 풍미까지 더했다.
깊고 진한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베리의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구현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완성됐다.
디저트의 비주얼 또한 돋보인다. 케이크는 미키 캐릭터의 귀여움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미키와 친구들’ 감성이 담긴 전용 패키지에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같은 감각적인 구성은 어린이를 위한 선물은 물론 캐릭터를 사랑하는 MZ세대의 기념템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미키 마우스는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로, 이번 협업을 통해 투썸의 고품질 디저트와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케이크뿐 아니라 음료, 베이커리, 굿즈 등 다양한 디즈니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정판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는 오는 3일부터 9월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디즈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는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