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전 심포지엄 연자, 왼쪽부터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 메이린클리닉 청담 박현준 원장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 3대 광역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지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각각 열리며 새롭게 출시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 유효성과 실제 시술 경험을 국내 유수 의료진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에게 제품의 특성과 시술 적응증, 임상 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최신 지견을 제공하는 데 집중됐다.
각 지역별 심포지엄은 현장의 생생한 시술 경험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 중심으로 구성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개최된 대전 심포지엄에서는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과 메이린클리닉 청담점 박현준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승현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징과 시술 적응증’을 주제로 발표하며, 히알루론산과 천연 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결합된 본 제품의 탁월한 수분 유지력과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최근 환자들은 인위적인 변화보다 본연의 피부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벨로테로® 리바이브는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임상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박현준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과학적 인사이트 및 입증된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원장은 “본 제품은 해외는 물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를 통해서도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다밀도 매트릭스(CPM) 히알루론산은 피부 조직 내에서 고르게 퍼지며 자연스럽게 결합되고 글리세롤은 빠른 수분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대전 심포지엄에 앞서 멀츠는 지난 5월 대구에서 7월 초 광주에서 각각 지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 행사에는 황금피부과의원 이규채 원장과 오블리브의원 박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으며 광주에서는 서울원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과 메이드영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이 발표에 참여했다.
특히 이규채 원장과 염꽃보라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관련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의 공동 저자로서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주요 성분 조합과 임상적 장점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전달했다.
유수연 대표는 “올해 국내 출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빠르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각 지역의 의료진들과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임상적 통찰을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멀츠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을 결합한 차세대 피부 부스터 제품으로 2025년 1월 국내에 첫 출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제품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그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피부 개선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