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인증식 / 신신제약
신신제약의 대표 파스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파스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신신제약은 지난 27일 공식 인증식을 열고,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상록 전무가 참석했으며 브랜드파워 1위에 대한 공식 인증패 전달과 함께 2025년도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19.2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4.1점 상승 역대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특히 2위 브랜드와의 점수 차이가 163.5점에 이르러 전년(70.8점) 대비 격차가 두 배 이상 확대되며, 브랜드 영향력 측면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최초 인지율은 27.1%에서 32.8%로 비보조 인지율은 58.3%에서 63.1%로 상승했으며 보조 인지율은 무려 97.7%를 기록해 전국민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입 가능성’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해 소비자의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했다.
연상 이미지 분석에서는 ‘시원하고 효과적인 파스’라는 키워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소염진통제 제품 전반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중적이고 익숙한’이라는 연상어는 경쟁 브랜드와의 뚜렷한 차별성을 드러내며 ‘국민 파스’로서의 친근한 인식과 깊은 신뢰감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이 66년간 축적해 온 파스 제조 기술의 결정체로, 초기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이후 온감 작용으로 전환돼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복합 작용이 특징이다.
신신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바르는 로션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용 진통제 ‘아렉스알파정’, 그리고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왔다.
이병기 대표이사는 “브랜드파워 1위라는 타이틀보다 소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믿음과 격려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파스의 명가’라는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도록 소비자 중심의 혁신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구입 가능성, 연상 이미지 등을 종합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정량화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수이다.
2025년도 K-BPI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 28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는 산업 전반의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신신제약은 향후에도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품질 중심의 제품 개발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