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박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자사의 혼합음료 ‘얼박’을 GS25와 CU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박카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출시된 얼박은 박카스의 대표 성분과 새로운 맛을 결합한 음료로 간편한 대용량 파우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얼박은 박카스의 대표 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등 비타민 B군 4종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의 상큼함을 잘 살린 점이 특징이며 샤인머스켓 맛은 과일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담았다.

얼박은 210ml 대용량 파우치 타입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은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한 제품으로 이번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GS25와 CU에서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얼박과 함께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의 얼박은 박카스 브랜드의 혁신적 변화를 담은 혼합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