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 소아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 전달 / 한국오노약품공업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지난 11일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특별한 자리였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창립 이래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하여(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며 암과 같은 의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과 봉사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는 한빛소아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Standing together with patients)’라는 주제 아래 ‘한빛 아이들을 위한 산타(Be a Santa for Hanvit Children)’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정성 어린 편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권윤경 HR 부장은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기부 캠페인과 청소 봉사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기업의 이념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과 후원금은 한빛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다 따뜻하고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