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 샘표
샘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집밥 문화를 제안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솔루션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샘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채소 중심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배달 음식에 의존하는 식문화를 친환경 집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요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번거로움을 느끼는 이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도 함께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집밥을 통해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육류 소비를 자연스럽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샘표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채소 요리의 편견을 깨는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똑똑한 조리법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방법 ▲한 번 만들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절약형 레시피 등 다채로운 친환경 요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배달 음식 1인분당 평균 7.39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직접 요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지구를 위한 작지만 중요한 실천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지구를 위한 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2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채소 요리 레시피를 참고해 요리한 후기를 인증샷과 함께 남기거나 나만의 친환경 요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요리 꾸러미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추천되는 레시피로는 ▲양배추스테이크 ▲채소만두 ▲가지덮밥 등 간단한 조리로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메뉴뿐 아니라 ▲팽이버섯밑동스테이크 ▲토마토바질전 등 이색 레시피도 포함된다.
또한, ▲냉장고 털이 요리 ▲로컬 식재료 구매 요령 ▲장기 보관 노하우 등 집밥 생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노하우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샘표는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우리맛’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며, 집밥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집밥 한 끼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공유된 수백 가지 레시피와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친환경 집밥에 도전하고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를 위한 한 끼 일상의 작은 변화가 모여 더 큰 지구 보호로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샘표의 브랜드 철학인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샘표의 요리 커뮤니티 플랫폼 ‘새미네부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