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페스티벌 개최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5.27 23:07 | 최종 수정 2024.05.28 12:22 의견 0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페스티벌 포스터 /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는 다음달 8일 ‘꿈과 희망의 울림 생명사랑 페스티벌’을 서울시청계광장에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문화축제이며 태권도시범단의 시범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그맨 최형만의 총 진행으로 개그마술, 드로잉쇼+풍선쇼, 음악개그 및 댄스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있다.

축제 중간에 경품추첨 및 퀴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일반 축제와는 달리 시민과 함께 즐김으로써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중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연예인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내 부스에서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타로가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그림을 통하여 마음상태를 볼 수 있는 그림심리상담 부스도 마련돼 있다.

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관계자는 “교육부 소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바른 삶을 추구하는 길을 안내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국내에 있는 학생 및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어려움들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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