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구미 2종 국내 론칭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5.02 23:36 의견 0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구미 2종 /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오츠카제약은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의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아 신제품 구미 2종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구미 비타민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네이처메이드의 입지를 더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되는 구미 비타민 2종은 모두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무합성향료, 무합성색소, 무감미료, 무고과당 옥수수시럽,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한국오츠카제약에 따르면 비타민C 구미는 미국에서도 판매 1위인 구미 제품으로,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 C 620mg을 천연 감귤맛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 1회 2구미를 먹으면 1일 권장량 620%를 충족 할 수 있고 감귤 모양의 구미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한국오츠카제약 측은 전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비타민 B12 구미 제품의 경우 1 구미로 1,700mcg, 1일 권장량 7만 833%를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천연 체리 및 믹스베리를 부원료로 사용하여 쫄깃 달콤한 구미 맛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판매처는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코스트코,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네이처메이드 구미는 충분한 비타민 함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랜만에 출시되는 네이처메이드 신제품인 만큼 다양한 구미 론칭 캠페인도 준비돼 있어 향후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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